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6일 오후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서초문화재단 출범식을 한다.
서초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으로는 예술의전당 사장을 지낸 신현택 서울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재단은 9월 세빛섬∼예술의전당 구간의 반포대로(예술의 거리)와 예술의 전당 일대에서 '서리풀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또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와 정월대보름 축제 등 주요 지역 축제를 구의 고유한 문화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고 문화예술 평생교육강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