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은 Mnet드라마 ‘더러버’에서 음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재준은 촬영장이 마냥 즐거운 듯 귀여운 장난부터 스태프들을 위한 폭풍 매너까지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우선 이재준의 폭풍 매너가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재준은 모델 출신다운 188cm의 큰 키의 소유자로 여성 스태프들을 위해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춰주는 이재준의 모습은 ‘배려심+센스’까지 엿보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 발사와 장난스럽게 혀를 살짝 내민 표정은 ‘카리스마+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준은 신인다운 패기와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극 중에서 이재준은 우정과 사랑의 애매한 경계선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타쿠야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시작 된 그의 행동 변화는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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