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각광

입력 2015-05-26 13:00  


5월에도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코픽스가 다소 인하되었지만, 지난달 말경부터 채권시장이 들썩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신규로 주택 매입에 나서는 매수자들과 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은행 상품들이 금융채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산구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부동산이다. 아파트 시세의 경우에도 대부분 수억 대가 기본으로 융자를 이용한다면 월 불입액 역시 가처분소득 대비 부담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이자율이라도 매월 불입액에 상당한 차이를 발생하게 만든다. 만약 2억 원에서 이율 1% 낮은 곳으로 갈아타기 하면, 연간 200만을 절감할 수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웬만한 고급 가전제품을 매년 교체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 지방은행 및 보험사 상품도 고려해야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대부분 주거래 은행 및 인근의 몇 군데 금융사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물건을 구매할 때처럼 다수의 은행과 보험사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에 최종적인 결정을 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은행별로 부수적인 거래 항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주거래은행이라고 반드시 나에게 가장 낮은 이율을 제시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주요 은행에 비해서 인식이 다소 낮은 지방은행 및 보험사 등도 결코 외면하지 말라고 전했다. 대출은 저축이나 예금처럼 자금을 맡기는 게 아니라, 돈을 빌리는 행위로 오직 낮은 금리와 조건만을 고려하면 되기 때문이다.

* 상환 계획에 따라서 상품도 달라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비거치를 선택하면 다소 이율이 할인해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자율과 생각해서 무리하게 월 불입액을 설정하면 안된다. 자칫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면서 갈아타기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경제적 상황과 미래의 변수에 대해서 냉철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개인사업 및 자녀의 유학, 결혼 등으로 유동성이 높다면 매월 이자만 불입하는 거치형을 선택하면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옵션을 활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근저당설정비가 금융사 부담이기 때문에 최초 원금에 대해서 3년까지는 조기 상환에 대해서 비용을 부과하고 있다.

일부 은행 및 보험사의 경우에 면 일정 비율까지는 자유롭게 갚을 수 있는 면제 옵션을 적용하고 있다. 즉, 평소에는 부담이 적은 이자만 납입하다가 목돈이 생길 때 약정된 비율까지 상환하는 것이다.

* 한경닷컴 뱅크 아웃렛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인기

한국경제 한경닷컴은 뱅크 아웃렛(hk-bank.co.kr / 1600-2599)을 통해서 온라인 무료 금융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모든 금융사의 상품을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은행 및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각양각색으로 부수적인 거래 항목에 따라서 이자율과 조건에 차이가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금융전문가를 통해서 비교해서 결정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다.

한국경제 뱅크 아웃렛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 주택 담보, 전세자금, 전세보증금 대출상품의 이자율과 조건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으며,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 및 다양한 금융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