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토닝효과 및 후기, 정확히 이해하고 선택

입력 2015-05-26 14:53  


레이저토닝만 해도 기계명으로 따진다면 종류가 많다. 레이저토닝은 기계명이 아니라 기술명이다. 레이저토닝만이 아니라 제네시스토닝, 알렉스토닝, 루비토닝, 아꼴레이드토닝, 골드토닝, 이토닝 종류가 현시대에는 많다.

레이저토닝은 통상적으로 큐스위치1064엔디야그레이저로 딱지가 지지 않는 기술로 기미, 주근깨, 잡티, 얼굴톤을 좋게 하는 기술명인데, 큐스위치1064엔디야그라는 것은 회사별로 본 기계명이 아니라 레이저 계열로 본 기계명인데 이 안에 각 회사별로 기계명이 많다.

쉽게 설명하자면 루이비통, 구찌, 샤넬이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자신의 몸매나 외모에 어울리는 가방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도 있다. 일반인들은 통상적으로 물건을 사듯이 레이저의 기계명을 선택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나 한가지 중요한 다른 점은 레이저 시술은 같은 기계라도 시술을 하는 노하우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효과 흐름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기계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조건 유명하고 비싼 기계라고만 해서 자신한테 꼭 맞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단 통상적으로 강남권에서는 믿을 수 있는 좋은 기계들을 쓴다. 따라서 현 시대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포인트는 그 기계의 계열이 과연 어떠한 디愍寬?색깔을 가진 기계인지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다. 그 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그것이 좋은 기계일지라도 자신한테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피부레이저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자신의 피부상태와 증상인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가방의 색깔이나 디자인 자체가 또한 자신한테 맞아야 하듯이 레이저 기계의 계열이 자신한테 맞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물론 10년전만 해도 레이저의 종류가 적어 명품백을 사는 듯한 심정으로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든, 안 맞든 그냥 한번 시술을 받아봤다는 만족감을 누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뭇 다르다.

문제는 피부 증상은 색깔이나 상태가 변화하므로 최적의 레이저가 상태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점이 여러 가지 레이저의 시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렇게 따져본다면 자신의 피부상태와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부레이저의 큰 계열을 이해해야 하며 이왕이면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재역피부과 이너뷰피부클리닉 김현 원장은 “ 기미, 잡티, 주근깨, 오타반점 등의 색소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한 이해이다. 그러나 무작정 기계 계열까지 다 정하고 가격 문의만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전에 어떠한 시술을 받았거나 다른 병원에서 이미 프로그램을 추천 받고 다른 병원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가지 조건의 조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병원에서는 어떤 기계를 갖추고 어떠한 노하우 및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비용은 어느 정도라고 말하는데 그것이 과연 내 피부상태와 내 피부치료 가치관과 일치하는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오히려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여러 가지 계열의 피부레이저의 특장점을 이해한 후 비용을 측정을 해보고 병원들의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서 선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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