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포구청 제공. |
<p>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51개 국공립어린이집과 마포구 보건소는 영유아의 안전·건강을 위한 제반 교육 및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각종 사업 협력 등의 사항을 원활히 진행할 토대를 마련했다.</p>
<p>문명성 마포구 보건소장은 "영유아가 건강히 자라기 위해 교육의 현장인 어린이집과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뒷받침할 보건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국공립어린집과 보건소의 업무 협력 및 교류 활성화로 영유아 건강 증진 관련 사업들이 큰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한편 마포구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홍보관 안전교육', '어린이건강가꾸기 사업', '건강별 여행을 떠나요', '저염실천어린이집', '아토피 안심학교', '영 ??고위험군 선별검사',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 구강보건의 날 기념 인형극', '의약품 안전사업 교육 등 영유아 건강 증진과 보육시설 종사자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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