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S, 스마트폰 모바일 거래 이어 WTS로 후강퉁 투자 '라인업'
유안타증권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투자와 외화환전이 가능한 홈페이지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서비스를 26일 시작했다. 각종 기업 분석은 물론 당일 상·하한가, 거래상위, 시가총액상위, 신(新)고·신저가 종목 등을 검색하는 기능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 접속해 ‘주식선물옵션’ 내 ‘웹트레이딩시스템 시스템’ 실행 후 ‘후강퉁’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기존 홈트레이딩(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이어 이번 WTS 후강퉁 웹트레이딩 서비스 오픈으로 유안타증권 고객은 사실상 모든 매체에서 후강퉁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