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

입력 2015-05-26 21:27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6일 핀테크 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신한 퓨처스랩(SFL)’을 출범했다. 신한 퓨처스랩은 신한금융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 이다. 신한금융은 올 하반기 5~7개의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날 신한금융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출범식에서 소재광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왼쪽부터),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오세일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김성은 액센츄어 대표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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