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논란…쿠팡, 9800원 이상만 로켓배송

입력 2015-05-26 21:39  

[ 강영연 기자 ] 소셜커머스회사 쿠팡은 로켓배송 대상을 9800원 이상 상품으로 한정하기로 했다. 9800원 미만 상품을 유료 배송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국토교통부 의견에 따른 조치다.

쿠팡은 지난해 3월 상품 판매부터 배송까지 직접 서비스하는 로켓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체 배송인력인 ‘쿠팡맨’을 채용해 9800원 이상 상품은 무료, 9800원 미만인 상품은 2500원의 배송료를 받고 배송해왔다. 한국통합물류협회 등 택배업계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이라며 반발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