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7회에서는 홍애자(김혜옥)의 전 남편 마정기(길용우) 아버지의 기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딱 너 같은 딸'은 홍애자-소판석-허은숙 등 개성 강한 세 가족이 사돈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코믹 가족극이다.
아버지의 기일을 맞은 마정기(길용우)는 밀가루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전을 부치고 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말년(전원주)을 비롯한 식구들이 들이닥치는 장면. 프라이팬을 들고 우왕좌왕하던 정기는 손을 데며 훌렁 내동댕이쳐 동태전이 사방으로 날아가는 우스운 상황이 연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