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13회에는 ‘결혼을 앞두고 아름다운 목선을 위해 보톡스를 맞는 여성들’에 대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녹화 중 이야기를 듣던 패널 허경환은 “나도 보톡스를 6개월에 한 번씩 맞는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허경환은 “오른쪽 턱에만 근육이 생겨서 관리 차원에서 맞는다”면서 “한 번 맞을 때 두 대씩 맞는데, 한번은 욕심이 나서 세 대를 놔 달라고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부작용으로 얼굴이 움직이지 않아서 미소가 실종됐다”며 “빨리 돌아오게 하려고 계속 뭔가를 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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