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콘서트는 회사의 경영철학과 미래비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은 부서 단위 단체게임 및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황 사장과의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황 사장은 “각자가 맡은 일에 주인이 되어 달라”면서 “임직원들이 선후배 간에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관심을 가질 때 우리 회사의 진정한 소통이 완성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서울 사무실에 이어 사업장이 있는 인천과 포항에서 순차적으로 IP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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