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토크쇼 <강적들> 녹화에서는 ‘국회로 간 연예인’을 주제로 연예인 출신 국회의원들의 다사다난했던 정치 역정을 파헤쳤다.
이날 박은지는 “국회로 보내면 잘할 것 같은 연예인을 한 명씩 추천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강용석은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정치권에 나가면 잘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유재석과 강호동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1인자가 된 사람들이라 정치권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용석 뿐만 아니라 <강적들> MC들도 앞으로 정치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연예인들에 대해 각자가 생각하는 추천 인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용석은 이날 전직 국회의원 출신답게 2번이나 공천을 받았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5월 27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강적들>에서는 국회의원으로 정치인 생활을 했던 국내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정계 성적표, 그리고 해외 연예인들의 정계 진출에 대해 알아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