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총재 "환율, 안정적 움직임이 바람직"

입력 2015-05-28 08: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달러당 123엔대까지 떨어진 최근 엔화 약세 추이와 관련해 "환율은 경제·금융의 펀더멘털(기초)에 입각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구로다 총재는 27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환율의 수준과 추이에 대해 구체적인 발언은 피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그는 이번 회의에서 엔저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에 대해 "G7에서는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 정세가 논의의 한 기둥"이라며 "환율도 논의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환율에 대한 G7의 생각은 일관된 것이기에, 그와 다른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