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옥포동 '신화더블루' 오피스텔…생활편의·교통·학군 '上'

입력 2015-05-28 12:52  

- 대우조선해양 직·주 근접 투룸 아파트형 구조 오피스텔



예금금리가 인하 후 수익형 부동산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수익률이 높은 투자조건을 선점한 오피스텔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거제도 옥포동에 위치한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이 생활편의시설, 교통, 학군 등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명품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인접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국도14호선 우회도로와 ‘부산~거제간’ 거가대교, 송정IC가 근거리에 있어 부산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한 광역쾌속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편 이용도 편리하다.

게다가 단지 도보권에는 옥포초교(100M)와 국제외국인학교(450M)가 있으며, 옥포중앙시장과 병원, 롯데마트, 단지 옆 공원, 부근옥포공원 등의 주거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권에 위치한다.

거제도의 기존상권은 고현, 옥포, 장승포 등 시장권역이 분리되었지만, 조선업 개발사업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관련종사자들이 유입됨에 따라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으며, 옥포동을 포함한 인근 지역이 거제도의 중심생활권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옥포동은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으로 거제시에 내 전체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집중 거주하고 때문에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소 감독관이나 고급기술자 위주의 수천명의 외국인이 상주하면서 선주가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임대 시세도 높다.

현재 거제 옥포동에서 전용 50㎡ 투룸 오피스텔의 렌탈료가 월 170만원 정도한다. 신화더블루 오피스텔은 63%라는 높은 전용률과 거제 지역 임대의 특성을 반영하여 내·외국인이 선호하는 미니 투룸과 투룸으로 설계해 구조도 좋다.

투룸은 방 2개를 비롯해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어 외국인 임대에 최적화된 평면이 돋보인다. 이러한 투자장점으로 공실 걱정이 없어 기대수익률이 약14% 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고소득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대기업 산단 배후지역의 지방오피스텔은 높은 희소성으로 인기다.

거제도는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이 있어 전국에서 개인소득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선 사업은 배 한 척 만드는데 수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해마다 외국인이 유입이 늘고 있는 지역으로 옥포동은 오피스텔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 신화종합건설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분양가구수는 전용▲35㎡ 19실 ▲55㎡ 103실이다.

내부설계와 옵션도 품질을 높였다.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냉장고, 전동빨래건조대(건조기능추가), 아일랜드식탁, 인덕션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비데, 3구 쿡탑, 거실고급아트월 등 빌트인 풀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 내에 19층에는 옥상정원, 1층에는 휴게마당 2개소?마련되며, 기계식 주차 총 2개 라인을 운영하여 세대당 1.18대 1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시공은 중견건설사인 신화종합건설사가, 자금관리는KB부동산신탁에서 담당한다.

분양문의: (055) 632-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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