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이종현이 살벌한 주먹다짐을 벌였다.
5월28일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측은 여진구(정재민 역)와 이종현(한시후 역)의 위태로운 기싸움 현장을 포착했다.
극중 여진구와 이종현은 설현(백마리 역)을 두고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던 터라 두 사람의 멱살잡이는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여진구와 이종현의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은 단연 설현 때문만은 아니다”며 “두 인물을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 둘 풀리게 되면서 극이 한층 몰입도 있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어송포유문전사, KBSN, ZEN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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