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후아유’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서 ‘깜찍’ 서포트 인증

입력 2015-05-28 19:38  


[연예팀]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후아유’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5월28일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이하 ‘후아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육성재는 무더위 속 촬영현장, 팬들이 보내준 아이스크림 차량과 추러스 간식 차량을 소개하며 젠틀한 팬서포트 인증에 나서 웃음을 더했다.

‘후아유’ 속 육성재의 명대사를 패러디 한 ‘한 명쯤은 있어도 되지 않냐? 간식 쏠 사람’ 이라는 센스 있는 응원 메시지가 부착된 정성 어린 간식 차량을 본 육성재는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천진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한 편의 CF를 보는 듯 귀여운 먹방 인증을 펼친 육성재는 드라마 속 공태광 모습 그대로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육성재는 “벌써 ‘후아유’가 절반이나 방송을 마쳤다. 공태광 캐릭터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태광이가 나올 때마다 밝고 재미있는 모?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고민하고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육성재가 출연중인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육성재 촬영 비하인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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