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아플 때 착한 의사와 실력 있는 의사, 둘 중에 누구에게 진료를 받겠느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대부분이 실력 있는 의사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실력을 갖춘 의사라고 할지라도 환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진료를 하지 않는다면, 환자에게 또 다른 아픔을 남길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것과 동시에 심각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위축감을 겪게 되고, 평생 동안 철저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하는 탈모 환자라면 더욱이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갖춘 양심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업적 이익만을 앞세워 환자에게 경제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안겨주거나, 잘못된 시술 등으로 환자들이 더욱 큰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또 수술 받은 병원이 폐업해 버리거나 집도의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물론 이런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병원이나 의사들이 있기는 하지만, 수많은 의사들이 탈모치료와 모발이식 수술에 있어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이라는 새로운 길을 연 모드림의원의 강성은 원장은 모발이식 분야에서 소신을 지키는 양심의사로 통한다.
강성은 원장은 최상의 모발이식 결과로 환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불편을 덜어 주겠다는 신념을 갖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라는 새로운 수술 방법을 도입했다. 의료진 보다는 철저하게 환자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시키면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자가 모발이식술로는 ‘절개 방식의 모발이식’과 ‘비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이 있었다. 절개 방식은 뒷머리의 두피를 절개해 모발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통증과 흉터를 동반하며, 일상 생활에서 다소 불편을 느끼게 된다.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 의료용 전문 바늘로 직접 모낭을 채취해 절개가 필요 없지만, 뒷머리의 일부 혹은 전부를 삭발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대다수 탈모 환자들이 선택하기 어려웠다.
강성은 원장이 도입한 노컷퓨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뜻하는 의학용어 ‘FUE’에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는 ‘No hair Cut’이 더해진 말로,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나 통증 걱정이 없고, 삭발없이 시술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의 장점이 더해진 첨단 수술 방법을 도입한 것 외에도, 강성은 원장은 수술의 성공을 위해 1일 1인 수술 원칙을 지키는 한 편, 수술 당일 의료진의 컨디션을 철저히 체크한다. 모발이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 의료진의 세밀한 실력에 있다고 생각하고 최상의 상태에서 수술에 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술 상담에서 후속 관리까지, 모발이식의 처음과 끝을 강성은 원장이 책임지는 ‘모드림 A to Z 시스템’과 노컷퓨의 3대 핵심 과정인 ‘펀치-슬릿-이식’을 직접 주관하는 책임시술제를 시행해 환자들이 일말의 불안감도 갖지 않도록 했다.
또한 평생 관리 개념의 ‘모드림 드림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수술 보증서를 발행하고 1년 마다 맞춤형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강성은 원장은 “환자가 경과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 환자의 알 권리를 위해 관련자료를 이메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모드림의원에서는 한 번 시술을 받은 환자를 끝까지 책임진다”고 웃음을 보였다.
모드림의원에서는 과잉 진료도 찾아볼 수 없다. 강성은 원장이 직접 모든 환자들과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강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것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이다. 의학적 전문지식이 없는 인력이 모발이식 상담을 진행한다는 것은 환자의 두피 상태나 모발의 특징 등을 꼼꼼하게 살펴 이식범위를 결정해야 하는 의료진의 기본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이나 해외, 바쁜 일상업무로 시간을 낼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서 ‘상담을 위한 포토가이드’ 등을 마련해 시술 전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강성은 원장은 “환자분들이 그만큼 성원을 보내주신다”면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천적 장애 또는 모발이식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의료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노컷퓨 도입 이후 현재까지 600만 모 가량을 성공적으로 시술해 오고 있다. 환자 중심의 마음가짐을 가진 의사가 환자를 위해 최상의 성과를 내려는 노력을 해온 끝에, 독보적인 실력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착한 병원과 양심적인 의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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