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후속으로 5월 27일 첫방송된 ‘가면’ 1회 방송분은 한 남자를 태운 채 차를 운전하던 변지숙(수애 분)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장면을 시작으로 스릴넘치게 진행되었다. 이후 지숙과 은하(수애 분)의 만남, 두 여인과 엮이게 된 민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7.5%(서울수도권 8.0%), 순간최고 시청률 10.86%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수목극을 평정했다.
특히, ‘가면’은 첫방송 시작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등극하더니 다음 날인 현재까지 최상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는 DAUM에서 실시중인 드라마 평점부분에서도 8.2점으로 KBS2 ‘복면가왕’(6.8점)과 MBC ‘맨도롱 또?’(7.5점)을 이겼을 뿐만 아니라 소셜 화제성지수에서도 두 드라마뿐만 아니라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방송등을 모두 제치고 1등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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