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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으로 활동한 배우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개그맨 출신 연기자 안상태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윤현숙은 28일 방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김수미, 배종욱, 변정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현숙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본인의 근황을 전했다.
안상태는 과거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윤현숙의 상대역으로 등장, 연인 관계 배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안상태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현숙과의 진한 키스신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안상태는 "윤현숙이 먼저 배려해주기 때문에 같이 연기할 때 불편한 스타일이 아니다"면서 "윤현숙과의 뽀뽀는 사실 윗살 닿기였다. 긴장하고 추운데서 촬영하다보니 아무렇지 않았다. 윤현숙과의 뽀뽀 장면에서는 끝났는데 컷을 안해서 계속 뽀뽀를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짐을 정리하고 몰래 다 떠난거였다. 컷을 안하니까 (윤현숙과) 계속 그러고 있었다. 한 30~40초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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