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로맨틱한 한 여름 밤의 가든파티 현장을 배경으로 피자 키스를 나누는 김영광과 이솜의 모습을 담았다. 마치 피자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듯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실제 썸을 타는 연인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는 김영광과 이솜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영광이랑 이솜, 진짜 썸타나? 눈에서 꿀 떨어지네", "내가 피자광고를 보고 썸타고 싶어질 줄이야", "피자 키스라니, 피자 먹고 키스하고 개이득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명 ‘피자 키스’로 불리는 김영광과 이솜의 로맨틱한 사진은 한국 피자헛이 올 여름 선보이는 ‘썸(SOME)피자’의 광고 촬영 현장을 포착한 것이다. 가수 나얼의 쌍둥이 동생이자 감성적인 장면을 잘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유대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김영광과 이솜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촬영 내내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역대 피자헛 광고 중 가장 풋풋하고 솔직 담백한 로맨스를 그려낸 만큼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광과 이솜의 완벽한 연인 호흡이 돋보이는 피자헛의 신제품 썸피자 광고는 6월부터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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