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젠궈(孫建國) 부총참모장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대화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처럼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대해 우려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우리의 국익과 안보 이익을 고려해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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