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증정상품을 저장해 뒀다가 추후에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한 증정품 보관 앱의 기능을 한층 더 보강한 것이다.
기존 나만의 냉장고에서는 2+! 상품 구매 후 2개는 매장에서 가져가고 추가 증정되는 1개만 보관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출시된 NEW 나만의 냉장고에서는 2+1 상품 구매 후 1개만 가져가고 2개를 모두 보관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어플에 보관된 상품은 전국 GS25 매장에서 언제든지 찾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인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보관 상품 개수 증가 기능과 함께 ▶GS25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매달 업데이트해서 제공 ▶GS25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확인하고 나만의 냉장고에서 바로 응모 진행 ▶모바일팝카드와 연계하여 스마트폰에서 적립, 할인, 결제를 한 번에 진행 ▶어플을 설치하지 않은 고객도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상품을 보관 한 후, 이후 어플을 설치하면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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