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채수빈, 밤 촬영 현장에서도 빛나는 미모 ‘청순’

입력 2015-06-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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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채수빈의 청순한 자태가 포착됐다.

6월1일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 한은수 역을 맡은 채수빈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5월30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29부 중 현도(이상엽)와의 짧은 사랑의 도피 장면이다. 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게 빛나는 채수빈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일러복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긴 생머리, 그리고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채수빈은 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스태프들 이야기에 밝은 미소로 열심히 듣다가도 순간순간 가슴 아픈 사랑에 빠진 캐릭터에 몰입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은 배우로서의 매력을 더하기도 한다.
 
이른 아침부터 계속된 촬영으로 지치고 힘들었을 채수빈과 촬영 스태프들은 오히려 더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해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토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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