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년 한국질서경제학회 춘계 정책심포지움에서 '윤리경영 대상' 민간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1996년 창립한 한국질서경제학회는 학술포럼 개최, 학술지 발간 등 경제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춘계 정책심포지엄에서는 '사회통합과 지속성장을 위한 경제질서: 경제윤리와 윤리경영'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질서경제학회 춘계 정책심포지움에는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MW코리아의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고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BMW코리아는 2011년부터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해 미래인재양성을 목표로 초등학생, 중고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중이다.
김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지켜온 BMW의 경영방침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윤리적인 기준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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