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14가족으로 이뤄진 5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과 위패봉안관, 현충관 및 유품전시관들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임직원 가족들은 서로 도우며 정성스럽게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를 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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