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7회에서 극 중 방명수(변요한)는 김수진(송지효)에게 전하지 못했던 커플 운동화를 건내며 수진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보였다. 그 마음이 수진에게도 전해졌는지 8회에서는 박명수의 고백으로 절친한 친구에서 연인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착용하고 우연인 듯 만나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진은 화이트 아우터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블루 스키니진을 매칭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핑크컬러 운동화를 착용했다. 김수진과 같은 운동화를 착용한 방명수는 그레이 컬러 운동화에 어울리는 깔끔한 남친룩을 선보여 둘의 캐미가 돋보인다.
변요한과 송지효가 착용한 커플 운동화는 북유럽 감성 패션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의 크리미러버’로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