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인하한 첫날인 1일 아침 학생회관 식당에는 많은 학생이 몰려 10m 이상 줄을 섰다. '아침 1000원' 제공 사실이 미리 공지된 때문이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대학원생 정수환 씨(26)는 "자취생이라 아침을 거의 못먹고 다니는데 천원에 아침을 제공한다기에 이 기회에 먹어보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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