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을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페리에가 이번에는 신규 패키지 '페리에 프릿지팩(Fridge Pack)'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릿지팩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적용하고 있는 직사각형의 종이 포장 박스로 운반과 보관이 용이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리에 프릿지팩은 페리에 슬림캔(250ml)이 10개 포장돼 있다. 패키지 상단에 표기된 점선을 따라 뜯으면 페리에 캔이 하나씩 차례로 내려와 쉽게 마실 수 있다.
프릿지팩의 입구를 뜯은 후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직사각형 모양이라 냉장고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기 좋다.
기존 24개들이 팩이 아닌 10개의 슬림캔으로 구성했기에 일반 여성이 혼자 들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며 부피가 적어 나들이 갈 때 챙기기 좋다.
김명희 CUC 브랜드 매니저는 "전세계 주요 브랜드와 소비자들에게 극찬 받은 프릿지팩을 천연 탄산수 페리에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페리에 프릿지팩은 사용이 편리하면서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올 여름 탄산수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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