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안내문에서 "적극적으로 메르스 환자의 밀접접촉자를 찾아내 격리하고, 의심환자로 확인되면 즉시 진단과 격리치료를 해야 한다"며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루머는 사태를 더욱 어렵게 할 뿐이므로 국민은 보건 당국과 공인된 의료 단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2주 잠복기가 끝나는 이번 주가 메르스 확산의 최대 고비라고 판단해 이 같은 안내문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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