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이 오는 6월 20일 부산에서 진행하는 ‘우리아이 첫 김치 클래스’를 위해 6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아이 첫 김치클래스’는 아이들의 김치 편식 습관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그간 서울에서만 진행하던 김치클래스를 부산에서 처음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김치의 성분과 효과를 알려주는 강좌를 기본으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김치를 만들어보고 김치를 활용한 퓨전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 강습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직접 담근 김치와 매운맛을 줄여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종가집 어린이 김치’와 ‘종가집 건강한 김치’, ‘종가집 데이즈 반찬’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서울에서만 진행하던 ‘우리아이 첫 김치클래스’가 드디어 부산 시민들과 아이들을 찾아가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김치와 친해지고 부모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김치클래스를 부산을 시작 막?전국적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우리아이 첫 김치 클래스’는 6월 20일 부산에서 실시하며, 클래스 참가 신청은 종가집 블로그를 통해 받는다. 참가 방법은 종가집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후 아이에게 김치를 먹이기 위해 시도했던 에피소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7일 종가집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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