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 연극계에 입문한 김 단장은 1994년 극단 청우를 창단하며 본격적인 연출가의 길로 들어섰다. ‘러브 앤 러브’ ‘종로고양이’ ‘뙤약볕’ ‘에쿠우스’ ‘그게 아닌데’ ‘엠 버터플라이’ ‘줄리어스 시저’ ‘사회의 기둥들’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선보이며 연극계 스타 연출가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그게 아닌데’로 대한민국연극대상, 동아연극상 연출상 등 주요 연극상을 휩쓸었다. 그는 작품 연출 의뢰를 많이 받아 연극계에서 가장 바쁜 연출가로 꼽힌다.
김 단장은 “서울시극단 운영에 전념하기 위해 하반기에 의뢰받은 작품 세 편의 연출을 취소했다”며 “임기 동안 시극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 活?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