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옛 진주의료원을 16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뒤 서부청사로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6일 기공식을 연다. 이곳에는 진주시보건소를 비롯해 서부권개발본부, 농정국, 환경산림국, 인재개발원, 보건환경연구원이 입주한다. 최구식 서부청사 부지사는 “90년 만에 경남도청 일부가 서부청사라는 이름으로 진주로 돌아오게 됐다”며 “리모델링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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