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인 까사미아가 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직영점(사진)을 열었다. 문정점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310㎡ 규모다. 까사미아 직영점 중 압구정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문정점은 어린이 특화존, 거실·침실 쇼룸 등으로 나눠져 있다. 5층에 있는 어린이 특화존은 가족 단위의 거주 비율이 높은 송파구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것이다. 어린이용 가구 ‘까사미아키즈앤주니어’, 침구 ‘쁘띠블랑’ 등으로 꾸며졌다. 지하 1층엔 이동형 시스템 옷장 ‘스마트’와 매트리스 등을 전시한 쇼룸이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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