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션 가족 때문에 부부싸움했다"

입력 2015-06-01 21:51   수정 2015-06-01 21:54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부부싸움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7회에는 정준영과 케이윌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지누는 애처가인 션에게 "본인의 행복으로 다른 남자들을 불안하게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최현석은 "션의 가족 때문에 몇 번 싸운 적이 있다. 아내가 션 씨를 정말 좋아한다. 비교를 해서 몇 차례 싸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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