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박명수 피하겠다더니…'인증샷'

입력 2015-06-02 06:28   수정 2015-06-02 09:14

유호정이 커다란 선글라스로 위장하고 손자 진영의 어린이집에 몰래 잡입했다.

1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최연희 역)이 먼발치에서나마 손자를 보기 위해 어린이집 창문을 기웃거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있는 드라마의 결말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희는 그동안 살아온 환경과 집안의 격이 다르다는 이유로 며느리 봄(고아성 분)이는 마땅치 않아 했지만 손자만큼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을 듬뿍 주며 아껴왔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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