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506/201506025193g_01.10044187.1.jpg)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 모델 라인업이 완성됐다. 쌍용차는 지난 3월과 4월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출시한 바 있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기존 CX7 패션 트림에 소비자 선호 사양이 추가된 모델이다. 패션 루프백(차량 지붕위에 설치하는 가방)을 비롯해 △18인치 하이퍼실버휠 △사이드 스텝(발판) △전면 범퍼를 보호하는 넛지 바 △엔진 하부를 보호하기 위헤 만든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스마트키 시스템과 열선 스티어링휠 등의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또, 전용 글자가 새겨진 LED(발광다이오드) 도어스커프가 더해졌다. 도어스커프는 문 하단에 붙이는 차량용 장식이다. 가격은 2669만원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