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얼려먹으면 마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아이스하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이스하임은 슈퍼푸드로 젊은 세대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그릭요거트의 상큼한 맛과 하임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아이스하임은 여름철에 집중적인 판매고를 올리는 하임 제품의 특징을 살려 올 여름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한정상품으로 판매된다.
크라운제과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얼려먹는 하임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특히 유승호, 여진구에 이어 제5대 하임보이로 선정된 바로(B1A4)가 출연한 CF는 ‘얼리면 녹는다’는 키 메시지와 함께 젊은이들의 풋풋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온라인 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하임은 고급 웨하스와 부드러운 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라운제과의 대표 제품”이라며 “새로 출시한 아이스하임과 TVCF로 새로운 맛과 멋을 찾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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