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소현이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6월2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김소현이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주연으로 발탁,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영화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김소현은 그룹 엑소의 도경수와 순수하고 풋풋한 소년 소녀의 첫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충무로 대세남녀의 만남에 영화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성숙한 감성연기와 디테일한 내면 연기로 점점 더 넓어지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김소현이 출연할 영화 ‘순정’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전남 고흥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런닝맨’ 유이, 이광수에 “약간 질리는 스타일”
▶ ‘1박2일’ 정준영 “내 멋대로 살기위해 가수됐다” 고백
▶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침부터 짜장면 먹방 ‘성공적’
▶ 김슬기, ‘복면가왕’ 출연 소감…“많이 준비했는데 아쉬워요”
▶ ‘진짜 사나이2’ 이규한, 다리 통증에 결국 자진 퇴교 “의지박약”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