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씨엘씨가 온라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특별함 교감에 나선다.
6월2일 씨엘씨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씨엘씨의 여왕의 게임’ 1편을 공개,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 속 씨엘씨는 2집 미니 앨범 타이틀곡 ‘궁금해’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스피드 퀴즈에 도전, 우승자를 선정해 단 하루 모든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여왕을 뽑는 독특한 포맷의 게임을 펼쳤다.
담당 매니저를 대상으로 ‘영어 잘 한다’ ’너 몸치구나?’ ’언제 철들래?’ 등의 문장을 가장 빨리 말하게 하는 사람이 이기는 이 게임은 두뇌는 물론 온 몸을 풀가동 시킨 씨엘씨의 불꽃 튀는 승부욕이 연신 드러나 웃음을 더했다.
1화를 마무리 하며 씨엘씨는 “뮤직비디오 촬영 종료와 동시에 ‘여왕의 게임’ 1화도 마무리하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당시 여왕의 자리에 앉았던 장예은은 “사실 부탁하고 싶었던 것도 많았는데 (참았다) 평생 여왕인건 아니니까”라며 막내다운 소감을 털어놔 다음 공개될 2탄
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한편 씨엘씨는 신곡 ‘궁금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씨엘씨 ‘여왕의 게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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