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축구스타 벤제마와 열애중? 클럽서 데이트 후 새벽에…'깜짝 포착'

입력 2015-06-03 07:15   수정 2015-06-03 10:07

KBS W <뷰티바이블 2015> MC 광희가 전효성과 강승현 사이에서 이중으로 썸을 타 남성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2일 방송예정인 <뷰티바이블 2015> ‘썸남을 유혹하는 뷰티’ 편에서 유일한 남자MC 광희가 전효성과 강승현의 아찔한 유혹을 동시에 받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것.

MC 전효성은 ‘썸남을 유혹하는 마성의 스킬’을 소개하던 중 갑자기 광희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며 화끈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광희는 전효성의 도발적인 유혹에 애써 태연한 척을 했지만, 이내 “향수는 옷을 입지 않고 뿌려야한다”는 그녀의 멘트에 무너지고 말았다. 당황한 듯 얼굴이 붉어진 광희를 향해 전효성은 “이상한 상상 금지”라며 놀려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성을 볼 때 어디를 제일 많이 보냐”는 강승현의 기습 질문에 광희는 “키가 크고 손목과 발목이 가는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강승현은 가는 손목을 광희 앞에서 돌려 보이며 강한 어필을 해 촬영장에는 ‘광희 유혹하기 배틀’ 분위기가 뜨겁게 펼쳐졌다.

광희는 밀당이라도 하듯 이에 “누나는 키가 커도 너무 크다”며 직접 키를 재보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승현은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광희 역시 수腑?웃으며 강승현에게 매력을 발산해 두 사람의 묘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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