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0.43%) 내린 23만5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는 각각 0.69%, 0.85% 하락중이다. 롯데쇼핑은 장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0.63% 상승 전환했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붐비는 곳에 대한 방문을 자제하려는 심리가 확산되자 유통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악화하고 있다.
이날 메르스 추가 감염자가 5명 발생하면서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전국적으로 3차 감염 사례도 이어지면서 메르스 확산세는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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