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에팀] 배우 장현성이 ‘풍문으로 들었소’ 스태프들과 배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6월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의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현성은 “벌써 세 작품째 같은 스태프들과 호흡해왔다. 30부작이라는 드라마가 길다면 길수도 있지만 함께해온 스태프들 덕분에 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최고의 호흡으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장현성은 여주인공 서봄(고아성)의 아버지이자 도장가게 주인 서형식 역을 맡았다. 그는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 생활연기부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감성 연기까지 선사하며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호평받으며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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