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게입펍은 자사의 첫 서비스 게임인 '전함제국: 강철의함대' 출시에 앞서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10초 영상을 선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상전투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세기 전세계 4대양을 평정했던 실제 전투 함대들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 냈다. 이미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전세계에서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을 검증 받은 기대작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탄생한 200여척의 실존 전함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이 전함들을 수집, 전략에 따라 선택하고 나만의 함대로 구성해 1, 2차 세계대전에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인 유명 해전에 직접 투입된다.
이번 공개된 '전함제국: 강철의함대' 티저 이미지는 게임 속 항공모함이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오 듯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 역동적인 이미지가 강조됐다. 또한 시원한 포말을 일며 푸른 바다를 전진하는 전함의 모습이 입체적으로 구현돼 올 여름 시즌을 강타할 대표 해상 전투 게임으로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또한 전함의 전투 이미지를 강렬하게 담고 있어 사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은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pub.p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6월 중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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