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은 제이에스티나 레드가 기존 주얼리 외에 뷰티, 패션잡화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로만손이 지난해 8월 기존에 운영하던 제이에스티나의 자매 브랜드로 만든 주얼리 브랜드다.
로만손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제이에스티나 레드 팝업 매장을 열고 콘셉트와 화장품, 잡화 제품을 선보인다. 단독 매장 및 온라인몰은 올 하반기 중으로 연다는 계획이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는 도시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공유하고 즐기는 데일리 스타일 화장을 콘셉트로 색조, 바디, 향수 제품을 출시했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스트리트 캐주얼 웨어 브랜드 라이풀,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스테판 크리스티앙 등과의 협업을 통해 서핑, 스트리트 등 상품군을 내놓을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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