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증거금 1634억원 몰려
이 기사는 06월03일(18: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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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픽셀플러스 공모청약 최종 경쟁률이 68.09대1을 기록했다. 3일 상장 대표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2일 동안 픽셀플러스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160만주 모집에 1089만396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경쟁률은 68.09대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으로는 1634억이 몰렸다. 한국투자증권에서 경쟁률 75.18을 기록했고 인수회사인 대신증권과 삼성증권에서는 각각 31.55대1, 47.8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코스닥시장 상장에 앞서 공모를 진행한 제노포커스가 경쟁률 1207대1에, 증거금 1조6000억원을 모집한 것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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