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이자 배우로 첫걸음을 내딛은 김지민이 ‘가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6월3일 김지민은 소속사 제이디브로스를 통해 본인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의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대본을 들고 있다. 김지민은 “수목극 가면. 10시.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5월27일 첫 방송된 ‘가면’에서 극중 민우(주지훈)네 집의 메이드들을 총괄 관리하는 가사매니저 김연수 역할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회가 지날수록 그는 대저택에서 숨겨진 비밀을 간직하게 되는 극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약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한편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제이디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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