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가계부채가 늘어난데다 임금 상승률이 정체돼 민간 소비에 부담이 되고 있다”며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의 경기가 좋지 않아 수출이 부진한 것도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에 대한 정책권고 사안으로는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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