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은 정규 12집 앨범 ‘시간 참 빠르다’를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이승철은 “쇼케이스를 진행하는데 아내의 힘이 정말 컸다”며 녹화도중 소감을 밝혔다. 평소 이승철은 ‘와이프는 내 인생의 매니저다’, ‘나를 악기처럼 다룰 줄 아는 여자다’, ‘나는 아내에게 중독됐다’ 라며 부인 박현정 씨와의 금슬을 자랑해왔다.
이에 MC 김구라는 “후배들에게도 연상의 부인을 추천해줄 수 있냐”며 물었고, 이승철은 “연상 좋다. 사육 당하는 맛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MC 김국진에게도 “결혼은 연상녀랑 하는 게 좋다”며 ‘재혼 전도사’로 나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