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18K목걸이 브랜드 '가네시' 뮤즈로 발탁

입력 2015-06-04 16:51   수정 2015-06-05 14:52


탤런트 박한별이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의 뮤즈로 활동하게 된다. 가네시는 최근 신제품 출시에 앞서 박한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가네시가 이번에 출시할 신제품은 ‘톨레도 컬렉션’이다. 톨레도 컬렉션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다’라는 모티브로 개개인이 원하는 숫자 만큼의 다이아를 사파이어 글라스에 넣어 의미를 더할 수 있으며, 소장 가치가 높은 나만의 특별한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튀지 않으면서도 나만이 갖고 있는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젊은 세대의 니즈에 부합하는 컨셉으로서, 박한별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가네시 관계자는 “톨레도 러브 목걸이는 자신만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18K목걸이나 다이아 목걸이를 원하는 경우 혹은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에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라 전했다.

앞서 박한별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며 씩씩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한별이 연기하는 남장여자 ‘장하나’는 다섯 살 때부터 아들로 자라 온 종갓집의 넷째 딸로서, 남자에 뒤지지 않는 다부진 성격의 소유자다. 하지만 ㈋볼봉?더해 주기 위한 아이템으로 가네시의 주얼리를 애용하며 일찌감치 인연을 맺었다.

가네시에서는 박한별의 톨레도 컬렉션은 물론,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협찬하며 이름을 알렸던 ‘트윙클 목걸이’를 비롯 다양한 18K목걸이와 다이아 목걸이를 만날 수 있다.

포토: 윤명섭
헤어: 김귀애 실장
메이크업: 함경식 원장
스타일리스트: 최정일 실장
의상협찬: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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