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벤져스2 개봉 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영화 속 촬영지를 서울 속 어벤져스 코스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어벤져스 코스는 영화 속 울트론과 어벤져스의 전투 현장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와 문래동 철강거리, 모터사이클 추격전의 배경이 된 강남대로, 닥터 헬렌조의 유전자연구소로 등장한 한강 세빛섬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주요 지점마다 아이언맨과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 등장 캐릭터의 패널 사진과 포토존 등을 세우기로 하고 디즈니사와 협의 중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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